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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30일

[Music Video: Lollipop - 2NE1

YG Entertainment 에서 09년 3월 데뷰시킨 여성 그룹 '2NE 1(투애니원?)의 롤리팝 'Lollipop' MV
"정확히는 빅뱅의 Digital Single에 2NE1이 Featuring으로 참여한 것으로 표현."





아이돌 그룹을 프로듀싱, 매니지먼트하는 기획사에서 전형적으로 신인 그룹을 홍보하기 위해
접근하는 방식.

인기그룹 + 신인그룹의 듀엣곡 발표.

실상 음악을 들으면 곡 자체의 매력도 충분히 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한국 방송계 등의 현실을 볼 때, 대형 기획사라 하더라도 신인그룹의 방송출연 및 음악방송이
그리 쉽지는 않다는 것은 생각한다면, 현재 최고의 인기그룹인 빅뱅과 Mixing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는 전략은 바람직하다고 볼 수 있다.

다행스럽게, 빅뱅과의 시너지를 통해 홍보 효과는 확실한 것 같고, 또한 LG전자 Cyon 단말과의
연계된 CF, 마케팅 프로모션까지 함께 시행한 것으로 보면, 신인그룹 런칭의 홍보 및 마케팅은
매우 성공적이라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러한 사례는 실상, 이전의 SM Entertainmet 에서 함께 구사했던 전략이기도 하다.

중국계 여성 아티스트 '장리인'의 데뷰를 위해 '동방신기의 시아준수'와 함께 'Timeless' 라는 곡을
듀엣으로 런칭, 동방신기의 브랜드와 함께 성공적으로 데뷰 시켰다.




이 뮤직비디오에는 장리인 + 시아준수를 통한 'Timeless' 곡의 확실한 홍보
슈퍼주니어 멤버의 뮤직비디오 출연 '한경, 시원 등'을 통한 슈퍼주니어의 연계 홍보 등
신인 여가수를 데뷰시키기 위한 홍보 전략으로 가용한 스타를 잘 활용한 사례로 볼 수 있다.

더욱이, 장리인이 중국인 아티스트인 점을 고려한다면, 1차 한국 음악계의 데뷰, 2차 중국 데뷰를 위해
동방신기 및 슈퍼주니어(한경)까지 연계한 전략은 유효하다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형태의 Marketing & Promotion, PR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서는
현재 소속되어 있는 스타급 아이돌 & 그룹의 존재가 필수적이고, 스타와 신인의 듀엣을 통한 홍보 강화
및 CF 연계를 위한 스폰서쉽까지 연계되어 있어야 한다.

하지만, 한국 음악, 연예 시장을 자세히 들여다 본다면, 이러한 마케팅 전술을 구사할 수 있는
기획사는 SM, ,YG, JYP 정도의 아이돌 그룹을 보유한 몇 개 기획사 외에는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공식화 되어 있는 이러한 전략외에 또 다른 어떠한 새로운 전략이 나올지 자 못 궁금하다.

by daniel.

2009년 4월 27일

2009년 4월 22일

Ci-ya Mncast




Mncast.
Korean UCC Service.
at last. it's closed because of the
service cost - Traffic, Storages.
The major reason of the service closed is the Ad sales volume doesn't the over the Service cost. simple.
I'm so sorry for this situation.
I learned from this case.
In the small market - doesn't have the large population like korea, the company must consider the BEP by another sales factors until their services reach the critical mass point.
We know the 'YOUTUBE' still can't reach the BEP, but they still continue the service.
Behind the youtube, the Emperor- Google stand it.
anyway.. i'll never forget the service - mncast. Good bye~

2009년 4월 21일

[Review: Nokia 6210 Navigator]

NOKIA 6210 Navigator



글로벌 No.1 단말제조사 노키아가 2009년 4월 한국 시장 재진출을 위해 던진
제품 노키아 6210 네비게이터 폰에 대한 사용기를 작성함.

- 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네이게이터' 라는 이름과 같이, LBS, GPS를 이용한 네비게이터 기능이다.
- 09년 4월 한국 출시에는 본 기능이 빠진 상태로 출시되었는데, 이는 한국의 정보보호법(?)
혹은 지도법 자체가, 한국의 지도 데이터를 외국으로 반출할 수 없다는데 기인함.
- 실상 본 법은 한국이 북한과 분단, 대치 상황이라는 이슈로 국가 보안을 위해 수립된 법이지만
구글 어스 및 국내 수 많은 포털의 지도 서비스를 국내 및 해외에서도 access 할 수 있다는 상황에서 본다면

큰 의미가 없는 법일 수 있다. 암튼 아쉽게도 법령으로 이 기능,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매우 유감임


- Symbian S60 OS
개인적 느낌으로 신속한 구동으로 만족도는 나쁘지 않음.
Smart Phone 으로 다양한 Utility 와 Application을 아직 설치해 보지 않은 상황이라
OS 자체에 대한 판단은 하기 어려움.



[memu] 버튼 클릭을 통해 접근한 UI.

local 이동통신사에 따라, 메뉴의 설정이 다소 다르다.

KTF를 통해 제공되는 단말에서는 첫번째 메뉴가 'Decoration 꾸미기' 아이콘이며

이 아이콘 클릭시 특화시킨 '벨소리/연결음/테마/보관함'의 메뉴로 연결된다.


- UI
anycall에 익숙해 있어서, 초기에는 약간 어색하였으나, 일주일 정도에 익숙해 짐.
연락처 및 수신 메시지 정보의 Display에 있어, 전화번호, 성명, 수발신 일시,시간 정보를
함께 표현하지 않아 본 사항은 매우 아쉬운 점으로 남음
연락처 정보 검색 시, 영문, 한글 검색만을 제공하여, 전화번호로 검색되는 기능이 없음.

- 대기화면에서 사용자가 주로 사용하는 메뉴에 대한 Shor Cut을 설정할 수 있음: Good
- KTF에서 대기화면에서 '폰꾸미기' 메뉴를 설정 변경할 수 없게 세팅: Bad
- 텍스트 입력에서 한/영 언어 전환의 키패드 버튼이 없고 옵션 메뉴를 통해 변경해야 하므로
신속한 문자 타이핑에 있어 불편함을 초래함: Bad


H/W
-단말기 중앙의 방사형 버튼의 모서리가 부드러운 느낌이 없음, 각지고 날카로운 느낌:Bad
-충전 소켓이 Nokia 전용으로, 한국의 24핀 충전기를 사용할 수 없음: Bad
-단말 스트랩(끈)을 제공하지 않음
- 단말기가 다소 중량감이 있음. Grap 감 좋음: Good
- 정면 하단의 '별' 모양 키는 'Map' 서비스를 위한 버튼, 사용도 높지 않을 듯, 디자인 촌스러움: ?


Camera
- 320M 픽셀의 고 해상도 카메라 제공
- 셔터 스피드가 느림(약 2초 정도?): Bad
- 카메라 촬영 버튼이 단말 우측 하단에 있어, 실 촬영 시 다소 불편함.
수평 촬영을 배려한 버튼 배치일 수 있으나, 수직 촬영시 버튼 위치는 클릭이 불편: Bad

Music
- Speaker가 단말 뒷면 우측 하단에 있음
- 사운드 좋음
- 전용 App.을 통해 음악 파일을 변환, PC에서 단말로 저장. 비교적 용이



S/W
-Nokia PC Suit 제공: 파일관리, 음악, 사진 관리, 연결 관리 등의 다앙한 기능 제공
-USB 연결 및 Bluetooth 연결 기능 제공 : Good
- 중력 센서가 내장, 단말기를 수평/수직으로 움직일 때 UI Position이 변경됨: Good
- 풀 브라우징 기능 제공함: Good
-PIMS 기능 제공: So,So

** FM Radio Tuner 기능 제공~!!

지하철 내부에서도 수신감도 좋음. 주파수 자동 검색 및 채널 저장 기능 제공. 전용 이어폰을 통해 청취: Very Good


한국의 anycall, Cyon 등의 단말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다소 어색하게 느껴질 수 있으며,
한국 단말의 경우 short cut 기능이 좋아 신속한 서비스 변환, access 가 가능하지만,
6210의 경우 이러한 부분이 다소 아쉽게 느껴질 수 있을 듯(한/영 전환키 등)

* Global 환경에서 Smart Phone 으로 사용한다면(해외에서) 좋은 제품이라 판단됨.
but 한국의 특화된 featured phone 과 경쟁한다면(non Smart phone) 다소 아쉬운 점이 있을 듯
본 제품은 KTF 쇼핑 스폰서, 번호이동으로 확보한 제품으로, 무료 단말로 제공 받았음.
약정기간 2년에, 13000원 정액제 + 데이터요금(1만원,200M) 라면 좋은 조건이라 판단됨.
무료로 제공 받은 Phone 이 이 정도의 기능이라면 좋은 선택일 듯. :)

추가적인 기능 및 특징은 지속적으로 본 포스트에 업데이트 할 예정임.

* 본 Review는 전적으로 개인적인 관점에서 6210폰을 사용하며 느끼는 부분이며,
전에 사용하던 Samsung Anycall과의 비교 관점에서 작성하였음.



[지식: 열빙어(日-시샤모) - capelin/candlefish





바다빙어목 바다빙어과의 바닷물고기

생활: 봄에 큰 무리를 지어서 연안으로 이동하고 얕은 곳에 모여서 모래바닥에 산란하고 죽음
크기: 최대 23cm까지 성장
서식: 바다
산란: 늦겨울과 봄 사이(알래스카해)
분포: 북태평양 전 해역과 대서양 한대 해역
일본명은 Karafuto-shishamo(시샤모)




양미리와 열빙어(시샤모)의 구분: 열빙어는 등지느러미 -꼬리 지느러미 사이에 작은 지느러미
가 더 있다.




이자카야의 시샤모 구이 1접시: 6마리에 7~8천원의 가격이 책정된 듯. -.-;;






소주 또는 사케와도 어울리는 안주다. 산란기 즈음이 알이 꽉 차서 맛있겠지?



2009년 4월 15일

The Freebeez

Some kind of jazz, funky, soul?

sounds good~! Just enjoy it


clip Freebeez


myspace가 facebook의 상승세를 저지하고 1위를 수성할 수 있을 것인가?

2009년 4월 14일

[SERI: M n A 협상에서 성공하려면?]

M&A 협상에서 성공하려면?

* 불황은 M&A의 호기
(ex. A기업, B기업인수 과정에서 이행보증금 230억 손해)
> 무엇이 문제였나? 위기를 기회로 활용하려면?

1)Top-Down 방식에 문제가 있다.
협상을 위해 Milti Function 팀 구성
악역 vs 선역
악역: 사업전만, 회계상 문제점 등을 직억
경영자가 강한 집념을 보이면 악역팀이 역할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


2)정보의 덫을 조심하라.
정보의 덫(Information Trap)

Disconfirming Information(포기 하는게 좋겠다)

CEO

Confirming Information(이럴 때 사야한다)

합리적, 냉정히 판단하지 않고 사라는 쪽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 이럴 경우 큰 타격!

3)가격협상 첫 단추를 잘못끼웠다.
문제는 과도한 프리미엄
꼭 사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판매자가 가격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한다.

심한 가격흥정
국내 C기업 매각과정
D기업 70억불 제안/ E기업 50억불 제안
-> 결국 C 기업, E기업에 15억불에 매각

경제위기에서는 시장가치가 4~5배까지 오르내릴 수 있다. >> 가격제시가 중요


4) 초기 Soft 협상 -> 점차 Hard 협상

협상의 실사 단계

협상초기 Soft협상 : 본격적인 협상을 하지 않는다.

본격협상 Hard협상 : 흠집내기, 약점찾기 >실사를 잘해서 가격을 깎아야 함"가격 협상의 핵심"

실사가 중요합니다.

5)협상결렬을 대비하라
M&A 협상의 반 이상은 중간에 깨진다.

파는쪽: 결렬시 필요조항을 마련하라(위약보증금 요구하기)

사는쪽: 협상 결렬 시 탈출구 마련(위약보증금 손실 줄이기)


2009년 M&A를 하는 좋은 기회

1-1. Top-Down 좋습니다. But 정보의 함정에 빠지지 마세요
1-2. 실무진이 M&A 중도 포기를 청한다면 포기하는 것도 유리
"완벽한 실패를 인정해주는 기업협상 문화도 필요" - Heinz 교수(Standford)
2. 가격의 첫 단추 문제를 생각하라.






2009년 4월 8일

[You Will Never Walk Alone - Liverpool FC]

Liverpool FC의 공식 응원가

You Will Never Walk Alone

정말 부럽다. 스포츠를 문화로 만들고, 열정을 바치는 역사와 애정이 진심으로 부럽다.




Liverpool FC vs FC Barcelona



감동적이다. 수 만명의 서포터즈가 응원가를 부르는데, 몸이 부서지도록 달리지 않을
선수가 과연 있을까?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는 스포츠다. 이를 부정할 수 있을까?

2009년 4월 2일

[Music Video: Am i Blue? - Billie Holiday


Artist: Billie Holiday
Title: Am i blue ?





설명이 필요없는 여성 재즈 보컬리스트 빌리 할리데이(Billie Holiday)의
"Am I Blue?" Just Li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