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발달하기 이전에는,
특히 어린 친구들에게는, 조간 혹은 석간 신문이 집으로 배달되면,
언제나 가장 집중하는 섹션은 TV 편성표 섹션이었다. 어떤 만화를 하는지, 어린이 프로그램은 무엇인지.. 나이가 들어서도 마찬가지로 TV 편성표를 보지만, 좀 더 나이가 들고 나서는 어떤 영화를 해주는지.. 등을 보는 것으로 달라 졌을 수 는 있다.
최근에 일간 신문을 정기적으로 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TV 프로그램 편성 정보를 실어는 주는지, ..
아마도 대다수의 사람들이 TV 편성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신문을 찾기 보다는
인터넷에 '편성표' 라는 검색어를 넣어 보는 것이 더 자연스러워 졌을 듯 싶다.
2008년 2월 6일 금일 보니, 네이버 TV 편성 정보 섹션이 개편이 된 것 같다.
예전처럼 한눈에 다수의 채널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던 때가 더 편한 것 같다.
by 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