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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혹은 alcoholic의 "비오는날의 단상".. 이라는 자작 포토 에세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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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포스트에 나온 장소를 모두 맞추시는 분께는 선착순 2명에 한하여
강남지역 맛집에서 한번 쏘겠습니다. :) e-mail로 주세염... ㅎㅎ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11월의 오늘같이 찬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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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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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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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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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의 로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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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장추몽(秋夢)에서 깨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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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리맨(?), 혹은 alcoholic의 "비오는날의 단상".. 이라는 자작 포토 에세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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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이 포스트에 나온 장소를 모두 맞추시는 분께는 선착순 2명에 한하여
강남지역 맛집에서 한번 쏘겠습니다. :) e-mail로 주세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