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검색

레이블이 경제학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경제학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8년 5월 13일

[Book Review] 2040 경제학 스트레칭



제목: 2040 경제학 스트레칭, 203P
부제: 밝은 미래를 위한 경제 몸풀기
출판사: 플루토북
저자: 이성철
2006.05.01 1판 1쇄, 2007.10.10 1판 4쇄

Index

  1. 1장 돈 이야기
  2. 2장 경기와 경제정책 이야기
  3. 3장 금리 이야기
  4. 4장 금융 이야기
  5. 5장 환율 이야기

인플레이션, 디플레이션, 스테그플레이션 및 국가의 기본적인 금융 정책,

은행, 환율 등의 경제에 대한 이해를 위한 기본적인 사항들을 알기쉽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한국일보의 재정, 금융 분야에서만 10년 넘개 취재한 경력을 바탕으로

중요한 경제적 사안들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으며, 실제 경제 환경에서 빈번하게

들을 수 있는 사안들을 예시로 제시하며 설명을 돕고 있다.

일반인들이 경제를 접함에 있어 부담스러워 하는 부분들을 쉽게 설명하고, 접근하는 부분에 있어서는 '서른살의 경제학' 등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경제에 대해 관심있는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좋은 책이라 할 수 있겠다.

2008년 2월 20일

[Book Review] 나쁜 사마리아인들 - Bad Samaritans




제목: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영문: Bad Samaritans -
The Myth of free trade and the Secret history of capitalism

저자: 장하준
역자: 이순희
출판일: 2007.10.01
출판사: 부키
384P








영문 양장본판 커버.













장하준 교수의 현대 범 국가적 경제정책 및 노선에 대한 이슈를 다룬책이다.

미국 등의 서방 경제 선진국에 의해 강요되는 규제철폐, 개방 등을 포괄하는 '신자유주의'
정책의 모순됨과 부당함을 조목조목 지적하고, 나름의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경쟁이 될 수 없는 현황 자체를 무시한채로, 개념상- 논리상으로는 문제가 없는
공정한 대결이라는 차원에서의 개방, 규제 철폐 등의 논리로 시장을 개방하려는 서방 선진국의개발 도상국에 대한 태도는 결국 개발 도상국 자체를 원천적으로 성장할 수 없게 만드는 결과를 낳을 것이라는 이야기 이며, 현재의 선진 국가들이 과거에 경제 발전을 위해 취했던 사례는 잊은 채, 현재 자신들의 입장에서, 자신들에게 유리한 룰을 강요하는 것은 부당하다.. 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 책에서 장하준 교수는 정부의 통제와 계획 등을 통해 어느 정도는 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때 까지는 유예 혹은 기간이 필요하며, 이를 자본주의, 신자유주의의 이름으로 강요하면 안된다.. 라고 말하고 있어, 60~70년대 한국이 경제 성장을 위해 취한 제도 등을 어떠한 관점에서는 옹호하고 있다.

이 책은 요즘 많이 언급되고 있는 한-미 FTA에 대한 시각도 어느정도는 정리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으며, 실제 우리가 뉴스 등을 통해 접하는 다양한 정치, 경제적 이슈에 대한 근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현재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실제 사례를 근거와 사례를 통해 제시, 본질적인 문제에 접근 하는 방식은 경제학에 문외한인 사람들도 비교적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단, 기본적으로 이 책을 읽기 위해서는, 애덤 스미스, 러다이트 운동, 고전주의 경제학 등 경제학에서 기본지식으로 일컬어 지는 부분에 대한 사전 이해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다양한 예시를 통해 장하준 교수의 논거를 뒷받침하는데, 세계1위의 휴대폰 생산업체 - 핀란드의 노키아가 휴대폰 사업을 시행하기 위해 17년간 투자를 했으며, 그 투자는 벌목, 목재 가공 등의 사업을 통해 조달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세계화와 경제발전이라는 현재 시대의 분위기에서는 누구도 거스를 수 없는 분위기를 환기시켜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이 책은 제공해 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2008.02.20 by dani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