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검색

레이블이 이자카야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레이블이 이자카야인 게시물을 표시합니다. 모든 게시물 표시

2009년 11월 6일

[강남/매봉] 츠키지 - 도곡, 매봉 지역 이자카야 중 맛, 가격 강자.

90년대의 로바다야키에서, 2000년대의 이자카야로..
외식문화의 스타일이 변화해 가는 것이 느껴진다.

홍대, 이태원, 압구정, 신사 가로수길 등 여러지역에 다양한 이자카야가 성업중인데,
강남/매봉 지역에 저력있는 이자카야가 있다.

츠키지 - 일본 동경에 있는 큰 수산시장의 이름..(한국의 노량진 수산시장과 같은..)
                이름은 수산시장 이름이지만, 분위기와 가격은 절대 다른..

상호: 츠키지
주소: 서울 강남구 도곡동 418, 1F
전화: 02-579-3345

테이블 기본 세팅. 개인접시와 젓가락이 깔끔하다.


기본안주로 제공되는 것이 매번 달라지는 듯 하다.
각 이자카야마다 기본으로 제공하는 안주에 차별화를 꾀한다.
그 맛이 어떠한가에 따라 다른 요리의 내공을 미리 짐작할 수 있을 듯 하다.


일전에는 닭가슴살을 겨자 소스에 버무린 기본안주를 제공했었는데..


뭐.. 이러한 것은 기본안주라기 보단. .그냥...


생수를 서빙할 때, 이렇게 갈색 댓병에 제공한다.
나름 색다를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을 듯.. Good..


츠키지의 메뉴판..


튀김, 구이, 사시미, 탕 등 다양한 장르의 메뉴를 제공..


일품요리 메뉴.. 가격이 1만원대에 형성되어 있으나, 양은 그리 많지 않다.




나가사키 나베 - 20,000
돼지뼈를 우려낸 육수에 각종 해산물과 숙주, 파 등을 고명으로 얹어 제공한다.
부드럽고(마일드) 진한 육수의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냄비 아래 작은 램프로 가열하며 따뜻하게 즐길 수 있다.


여타 이자카야의 나가사키짬뽕, 나베와 비교해 봤을 때, 마일드한 육수의 맛은
츠키지가 분명 경쟁력이 있는 듯 하다.
단, 불맛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러한 풍미는 다소 떨어지는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 견해..


돼지고기 숙주볶음 - 15,000 이던가???


이자카야에서 필히 맛 봐야 하는 메뉴중에 꼬치도 있지만, 개인적으론 이런 숙주볶음 요리라고 생각한다. 비쥬얼 좋다.. 구운 고기 위에 고명으로 코리앤더를 올려 주고.. (맞나?)


돼지고기 숙주 볶음의 포인트는..
고기를 적당하게 불 맛 나도록 잘 구웠는가? .. 와..
숙주 등의 채소를 숨이 죽지 않으면서, 소스가 잘 베이도록 조리 했는가..
아삭한 치감을 느끼며 즐길 수 있는가.. 라고 생각함..


아삭한 숙주와 파채에 불맛 나는 돼지고기 구이를 함께 들면 좋다...


치킨 가리아게 - 14,000  양은 몇 조각 안 되지만, 맛은 일품.



튀김옷에 약간 매콤한 무엇(?) 인가를 가미하여, 튀김의 느끼함을 해소해 준다.


함께 제공된 양상추 샐러도도 맛나다.


벽에는 이러한 칠판을 걸어, 새로운 메뉴나 추천 메뉴를 일자별로 달리 하는 듯...


도곡, 매봉 지역에 맛으로 유명한 몇 개의 업소가 있는데,
퓨전 스타쉐프와 이자카야로는 츠키지. 등을 들 수 있겠다.

가격대가 그리 만만하지는 않지만, 깔끔한 맛과 분위기를 원한다면 방문할 만 하다.

추천..

2009. 가을

by daniel..

ps.소주가 좀 비싼 듯? 도자기 주전자에 담겨 제공되는데, 기본 5천원 이상 1만원 정도일 듯?

2009년 11월 2일

[분당/서현] 슈슈 - 서현 프라자 광장 앞의 아담한 이자카야

[분당/서현] 서현 프라자 광장 앞의 이자카야 - 슈슈

상호: 슈슈
주소: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동 247-1 영진프라자 202
전화: 031-701-8343


찬바람이 불면 조그마한 이자카야에서 따끈한 사케 한잔에 모듬꼬치, 오뎅을 곁들인
술자리가 생각난다.

분당, 서현 AK 플라자 광장 초입 2층에 위치한 이자카야 - 슈슈.
작지만 깔끔한 분위기에서 편안히 술 한잔 기울이기에 적당할 듯 하다.


해당 건물 2층에 위치한다. 입구의 간판.


슈슈 - 들어서는 입구 전경..


실내는 대략 10여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거리가 보이는 3개 정도의 테이블은
전망(?)이 좋아 언제나 손님들이 있는 듯.


실내전경 2.


기본메뉴 - 오이, 양파 피클 - 새콤, 달콤한 소스로 깔끔하다.


모듬꼬치 - 16,000 / 닭꼬치, 토마토 베이컨말이, 삽겹살 꼬치, 가지꼬치 등..
일반적인 꼬치 구성과 차이점은 없다. 잘 구워진 듯. 약간의 불맛도 있음.


가까이서 보면.. .무난한 꼬치의 맛이다. 8개 정도의 꼬치에 16,000. 꼬치당 2천원..비싼가?


시샤모 구이 - 10,000


ㅇㅇ..



특별히 맛집.. 이라 할 수는 없지만,
퇴근길에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업소라는 생각이 든다.

차가운 바람 부는 날, 모듬꼬치, 오뎅탕, 시샤모 등의 부담스럽지 않은 안주에
소주나 사케 한잔을 할 수 있는 집이라 생각된다.

분당, 서현 부근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 싶다면.. 추천~!.

2009년 10월 28일

[강남역/주점] 오뎅가꾸 - 강남역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이자카야

오뎅가꾸 - 강남역의 이자카야로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주점.

주소: 서울 강남구 역삼동 818-7, B1, 강남역 국기원 아래부근..
전화: 02-552-0603

국기원, 도서관 아래 부근에 위치한다. B1에 있어 처음 가는 사람은 찾기 애매할 수도..



이자카야에서 맛볼 수 있는 메뉴들과 한국 주점 스타일의 메뉴가 적절히 있는 듯.
사진은 주방 앞의 전경. 바 스타일로 꾸몄지만 실제 앉을 수는 없음.


업소 분위기는 B1 이라 그런지 그리 밝지는 않은 편이지만, 나름 아늑(?)한 듯.
테이블 수는 대략 10~15개 정도.. 단골 손님들이 자주 찾는 듯 하다.
좌석이 그리 넓지는 않음. but  근접해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 듯.


메뉴판...편하게 세트메뉴를 주문하는 것도 좋은 듯.
간사이오뎅이 '오뎅가꾸'의 주력메뉴인 듯..
세트메뉴는 평균 2만원~3만원대, 단품 메뉴는 대략 1~2만원대 가격..


기본 세팅..


기본 안주 - 심플한 오뎅탕과 스위트콘을 제공한다.


모듬꼬치 大 - 16,000
시샤모(열빙어), 은행구이, 마늘구이, 대하구이, 베이컨야채말이, 닭꼬치..  모두 3개씩 제공.


대략 1꼬치에 1천원 가격 정도로 생각할 수 있을 듯..
전체적으로 꼬치를 타지 않게, 불맛 나도록 잘 구운 듯 하다.
은행, 마늘을 속까지 부드럽게 잘 구웠다. 맛나다.


베이컨으로 대파를 싸고 구운 후 데리야키 소스를 뿌렸다.
닭꼬치는 채소와 함께 고추장 양념을 뭍혀 구웠다.


위의 모듬꼬치는 세트메뉴를 주문했을 때와 같다.

전반적으로 메뉴들이 깔끔하며 맛도 괜찮다.

강남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지 않는, 편안하면서 조용한 곳에서
사케 한잔 혹은 소주 한잔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하고자 하는 장소이다.

by daniel..

2009년 9월 22일

[분당/서현] 쇼쿠진 - Dining & IZAKAYA

09.09 '쇼쿠진' - 분당, 서현동의 Dining & IZAKAYA

address: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251-1, 야베스벨리 빌딩 2층
tel: 031-781-1327


입구 전경. 복도 정면과 측면에 모던한 간판을 배치하였다.



출입문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




입구를 들어서면, 정면에 오픈키친이 보인다.
오픈치킨 좌측으로는 창가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우측으로는 다다미좌석이 배치되어 있다.

요즈음 이자카야의 추세는 오픈키친을 통해 청결함과
보는 즐거움을 함께 제공하는 듯 하다.




나가사키짬뽕(담백한 맛) - 17,000

새우, 관자, 오징어, 홍합 등 다양한 어패류와
숙주, 파, 청경채, 앙파 슬라이스 등의 다양한 채소를 돼지뼈를 우려낸
육수와 함께 제공하는 일본 짬뽕.

다양한 재료가 들어 갔음에도 마무리의 불맛을 전혀 살리지 못하고 있다.
요리의 내공이 다소 부족하다.




나가사키 짬뽕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숙주와 다진 파의 고명이
육수에 잠겨서 제공되었다. 이렇게 제공되면 숙주의 숨이 죽어서
아삭한 치감을 즐길 수 없다. 나가사키 짬뽕 육수의 부드럽고 담백한 맛과
숙주의 치감을 함께 즐기는 것인데, 이렇게 내어 놓다니 매우 아쉽다.




모듬꼬치 - 18,000

갈비살, 해물, 닭고기, 야채, 버섯의 5가지를 각각의 소스를 통해 맛을 내어 구워냈다.
갈비살은 고추와 함께 구워 내었는데, 다소 질긴감이 있었다.
닭고기는 데리야키 소스에 대파와 함께 구워냄. 괜찮다.
버섯과 야채는 발사믹 식초 소스에 함께 제공함.






아래 5가지 재료의 모듬꼬치구이에 18,000 이면 가격대비 다소 비싼 듯 하다.




내부 인테리어, 다다미 테이블의 등.
은은한 조명으로 눈이 피로하지 않다.
뒷 벽면의 조명또한 신경을 많이 쓴 듯 하다.



개인 테이블 기본 세팅. 간결하다.




각종 메뉴 리스트1



메뉴리스트 2




메뉴판.




분당, 서현동에 위치한 이자카야.
모던한 분위기에 나름 노력을 많이 하는 듯 하다.
서버는 깔끔한 제복에 호텔 스타일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
서비스의 품질은 좋으나, 요리의 기본 맛을 좀 더 끌어 올리는 노력이 필요할 듯 하다.
가격대는 15,000 ~20,000 정도로, VAT를 포함한 가격.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의 이자카야와 가격대가 비슷한 듯 하지만, 맛은 가로수길 대비 좀 떨어지는 듯 하다.
갈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 서버들의 노력에 버금가는 맛의 개선을 기대한다.
by daniel..

2009년 9월 14일

[신사동/가로수길] '타카야' - 퓨전 일식 이자카야

* 09.09.30 타카야 추가방문 내용 추가.
(타카야는 모두 VAT 별도 임)

주소: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4-17, 1F
전화: 02-542-5325

다시 주문한 나가사키 짬뽕 - 10.000




맛은 변함 없다. 불맛이 없는 것이 계속 아쉽다.

모듬꼬치 - 12,000
닭&파 데리야키 꼬치 구이, 삼겹살 & 채소 꼬치구이, 방울토마토 베이컨 말이, 쌀떡, 시샤모.
으로 구성되어 있다. 사진찍는 것을 깜빡 잊고, 먹기 편하게 먼저 꼬치에서 해체해 버렸다.



닭고기를 부드럽게 요리했다. 삽겹살은 초벌구이를 한 후, 토마토소스를 뭍혀 구운듯 하다.

모듬꼬치의 경우 비교적 괜찮은 맛이지만, 약이 다소 아쉽다.
좀 더 많았으면 한다. 맛만 보는 정도의 양 이랄까?


치킨 가리아케 - 13,000
치킨을 어떻게 요리 했는지 매우 부드럽다.
겉은 바삭하고 속의 닭 살은 전혀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게 녹아 내린다.

치킨 가리아케를 찍어먹는 소스.
마요네즈에 시치미(?) 같은 것을 뿌렸다.
칼로리는 높겠다...



가리아케를 가까이서 보면..
튀김옷을 두껍지 않게 입히고, 약간의 야채, 파 등과 함께 튀겨냈다.
튀김 안주라 물론 약간의 기름기가 있지만, 매우 부드러운 닭고기의 육질이 일품이다.

튀김옷과 닭의 초벌 양념시에 약간의 매콤한 맛을 가미했더라면,
튀김의 느끼한 맛을 해소하면서 더 맛난 요리가 될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있다.




09.09 '타카야' - 신사동 가로수길의 퓨전 일식 이자카야

심플한 간판이 멋지다.



외부에서 바라본 전경. 내부가 시원하게 들여다 보인다.
추천 요리를 칠판에 기재하여, 메뉴를 확인할 수 있다.



복층구조로 되어 있다. 1층에는 몇 개의 오픈 테이블과 바, 오픈 키친이 위치한다.
반층 위에는 메인 홀이라 할 수 있는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제공되는 기본찬 - 콩과 시금치 들깨소스 무침.
들깨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시금치의 고소함이 밑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다.
타카야의 특색있는 기본찬으로 명성을 날릴 듯. 추천




시원한 아사히 생맥주 - 9,000




소주를 주문하면 이와 같이 정갈한 자기 주전자에 제공.
소주 - 5,000 / 일반 음식점 대비 약 2천원 비싸다.





베이컨숙주볶음 - 15,000 정도..

베이컨과 야채 - 숙주, 무우순, 당근 등과 함께 가볍게 볶아 제공.
숙주의 아삭한 식감이 훌륭하다.




가까이서 바라보면 가츠오부시도 함께 요리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나가사키짬뽕 - 10,000



나가사키짬뽕 - 새우, 오징어, 홍합 등 다양한 해산물을
마일드한 육수와 함께 제공.. 불맛이 느껴지지 않는 것이 다소 아쉽다.



차슈모리 - 15,000

돼지고기 수육과 함께 새싹 채소를 간장 소스에 내어 놓는 요리.



돼지고기의 부드러움과 채소의 아삭이는 식감이 훌륭하다.




양파를 슬라이싱하여 함께 곁들이는 맛이 좋다.





평균 요리 가격대는 15,000 ~ 20,000 정도.
소주는 5,000. VAT 별도.

젊은 분위기의 세련된 이자카야. 가로수길에서 가볍게, 시원한 분위기에
즐기고 싶다면 추천할 만 하다. 맛 또한 훌륭하니, 가로수길 투어에 코스로
포함시켜 봄 직 하다.


** 09.11. 추가 방문..

카이센볶음 - 18,000

조개, 홍합, 오징어, 새우, 쌀떡 등 다양한 재료가 들어갔다.
짭짤하면서 매콤한 소스의 맛..



다양한 해물을 간장 & 고춧가루의 매콤 짭짤한 소스로 요리하고 가츠오부시를 뿌렸다.



소주 안주로 들다보면, 적당히 입가에 얼얼함이 맴돈다. 




* 모듬꼬치 - 12,000
총 6개의 꼬치가 제공된다.
시샤모(열빙어), 떡구이, 닭꼬치, 삼겹살꼬치, 방울토마토 베이컨말이.



기왕에 주는거, 시샤모 한마리 더 구우주지..좀 아쉽다.. 재료 원가 문제가 아니라 성의 문제.



모듬꼬치의 구이 소스 맛이 너무 강하지 않고 적절하다.



타카야는 다양한 이자카야의 요리, 안주를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와 함께
부담없이 편하게 담소를 나누며 술 한잔 기울이기 적당한 듯 하다.

여전히 저녁 7시만 넘으면 손님이 많다.

추운날씨에는 사케나 소주 손님이 계속될 듯.

신사동 가로수길 주변의 타 이자카야에서는 한국 소주를 판매하지 않는 곳도 있으니
참고할 것. 타카야는 한국소주 판매한다.(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