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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22일

[분당/야탑] 광명수산 - 보급형 수산, 회집

성남 분당 야탑 홈플러스, 킴스클럽 부근 먹자골목에 위치한
광명수산, 광어, 우럭 등의 보급형(?) 횟감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있는 곳.


상호: 광명수산(야탑)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353-3
전화: 031-703-5009

메뉴판 - 해산물


메뉴판 - 활어회


기본 차림 - 특별할 것 없다..미역국이 좀 더 따끈했으면 한다...


우럭 中 - 28,000
성인 남성 2인기준으로 양이 그리 부족하지 않은 듯 하다.


우럭 특유의 쫄깃한 치감이 좋다.


조금만 더 두텁게 썰었다면  좋았을 듯 하다.


매운탕(서더리탕) -5,000


매운탕에는 우럭, 광어, 방어의 회를 뜨고난 대가리가 들어있다.
매운탕 국물에는 우럭만한게 없는데...

우럭 대가리 인증샷~!

국물을 많이 잡아 다소 싱거워서 오랫동안 졸였던 기억이...

세련된 일식집에서의 정찬을 기대하는 것이아니라면,
퇴근 후 직장 동료와 편하게 소주한잔 기울일 수 있는 곳.

약도는..


지도 크게 보기
2009.12.22 | 지도 크게 보기
©  NHN Corp.

뭐.. 보급형 수산이니.. 친절한 서비스와 훌륭한 맛 등을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겠다.

ps. 분당 야탑역 부근에 다양한 음식점, 주점 등이 몰려있는데,
정작 특색있는, 테마있는 거리로 형성되고 있지는 못한 것 같다.
특화된 테마로 입주, 영업하였다면, 좀 더 재미있고 번화한 상권이 형성될 수 있었을 텐데..
좀 아쉬운 듯 하다..

2009.12. by daniel..

2009년 11월 2일

[분당/서현] 슈슈 - 서현 프라자 광장 앞의 아담한 이자카야

[분당/서현] 서현 프라자 광장 앞의 이자카야 - 슈슈

상호: 슈슈
주소: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동 247-1 영진프라자 202
전화: 031-701-8343


찬바람이 불면 조그마한 이자카야에서 따끈한 사케 한잔에 모듬꼬치, 오뎅을 곁들인
술자리가 생각난다.

분당, 서현 AK 플라자 광장 초입 2층에 위치한 이자카야 - 슈슈.
작지만 깔끔한 분위기에서 편안히 술 한잔 기울이기에 적당할 듯 하다.


해당 건물 2층에 위치한다. 입구의 간판.


슈슈 - 들어서는 입구 전경..


실내는 대략 10여개의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다. 거리가 보이는 3개 정도의 테이블은
전망(?)이 좋아 언제나 손님들이 있는 듯.


실내전경 2.


기본메뉴 - 오이, 양파 피클 - 새콤, 달콤한 소스로 깔끔하다.


모듬꼬치 - 16,000 / 닭꼬치, 토마토 베이컨말이, 삽겹살 꼬치, 가지꼬치 등..
일반적인 꼬치 구성과 차이점은 없다. 잘 구워진 듯. 약간의 불맛도 있음.


가까이서 보면.. .무난한 꼬치의 맛이다. 8개 정도의 꼬치에 16,000. 꼬치당 2천원..비싼가?


시샤모 구이 - 10,000


ㅇㅇ..



특별히 맛집.. 이라 할 수는 없지만,
퇴근길에 가볍게 한잔 할 수 있는 업소라는 생각이 든다.

차가운 바람 부는 날, 모듬꼬치, 오뎅탕, 시샤모 등의 부담스럽지 않은 안주에
소주나 사케 한잔을 할 수 있는 집이라 생각된다.

분당, 서현 부근에서 가볍게 한잔 하고 싶다면.. 추천~!.

2009년 10월 25일

[분당/서현] 백년옥 - 순두부, 칼국수 전문의 토속 음식점

[백년옥] -직접 만든 순두부 백반의 맛.

위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188-1/ 서현동 먹자골목 안쪽 300m
전화: 031-708-1501

본점은 서초동 예술의전당 앞에 있는 듯.

분당 서현동 먹자골목 안쪽에 조용하게 위치해 있다.
앞 마당에 주차가 가능하며, 주말 점심시간이라 가족단위의 손님,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 손님들이 주를 이루는 듯 하다.

2층 건물 모두를 식당으로 사용한다. 크게 북적이지 않고 조용하여 좋은 듯..



1층에는 모두 좌식 테이블로 구성되어 있다. 대략 20여 테이블 정도..
미리 예약할 경우,  룸 공간 배정도 가능한 듯 하다. 2층는 100여명의 단체손님 예약도
받는다고...


백년옥 실내 입구 전경..


주문서.. 백년옥의 메뉴와 가격을 확인할 수 있다..
주력 메뉴는 자연식 순두부, 뚝배기 순두부와 칼국수 종류인 듯..


기본찬.콩나물을 들기름에 무쳐,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전반적으로 간이 세지 않고
그윽한 맛을 내는 것이 좋다. 좌측의 간장 양념은 자연식 순두부와 함께 먹는다.
미역무침, 무채 무침, 오뎅볶음, 깻잎 조림, 콩나물 및 콩비지 찌게를 제공한다.


백김치와 겉절이..  간이 세지 않아 좋다.


뚝배기맛 순두부 - 7,000
조개 등 해물 베이스에 순두부를 얼큰하게 끌여냈다.


가까이서 보면... 순두부에 계란 들어가는 것, 조개 들어가는 것은 일반 식당과 비슷하지만,
순두부 자체의 퀄리티는 분명 차이가 있는 듯..


자연식 순두부백반 - 7,000
순두부를 맑게, 별다른 양념없이 담백하게 제공한다.
위의 앙념 간장과 함께 먹으면 담백하고 고소하다.


강릉 초당두부, 순두부 등도 유명하고, 양평 부근에도 유명한 순두부, 두부백반 음식점이
있지만, 멀리 가지 않고, 분당, 서현 부근에서 두부 백반, 순두부지께 등을 맛보려 한다면
한번 방문해 봄 직한 식당일 듯.

음식 간이 세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젊은 층의 입맛에 맛지 않을 수 도 있을 듯.

부모님, 어르신과 함께 위에 부담없는 담백한 식사를 원한다면 좋을 듯.

by daniel..


*** 09.11 추가방문기

점심시간이 지나 방문한 실내.. 손님이 거의 없어 한산하다.



손칼국수 - 6,000 와 만두국 - 6,000 을 주문..



주문을 마치자 기본찬이 세팅되고..
콩나물 무침, 무생채, 미역무침, 오뎅볶음과 겉절이, 물김치가 제공된다.



물김치... 깨끗하고 시원한 맛.



겉절이 - 칼국수를 먹을때는 필수적인 김치..



옛날손칼국수 - 6,000
고명으로 거칠게 손으로 자른 김과 콩가루가 올려졌다.



바지락으로 국물을 낸 칼국수에 약간의 콩가루를 넣으니 좀 더 고소해 지는 듯.
깔끔하고 시원한 국물의 바지락칼국수와는 좀 다른 맛일 듯..
김이 너무 크게 잘려 맛을 약간은 방해하는 듯 한 느낌이다.

칼국수의 면발이나 국물은 비교적 적절하다 생각된다.
하지만 시내 유명 칼국수 집과 비교하기에는 내공이 5%정도 모자라는 듯 한 느낌...



만두국 - 6,000
만구국에는 몇 개의 수제만두와 칼국수가 함께 제공된다.
마찬가지로 김과 콩가루 고명이 올라가 있다.



큼지막하게 빛은 만두가 포동포동하다.



만두피가 두껍지 않아, 만두소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으며 부담스럽지 않다.



손두부, 순두부 전문점답게, 만두소를 고기 보다는 두부로 채워, 부담없이 부드러운 맛이며,
식사 후에도 속이 무겁지 않다.



백년옥은 순두부, 손두부 전문점이다.
두부와 함께 칼국수, 만두국 등을 함께 메뉴로 제공하고 있다.
순둡, 손두부 등의 맛을 본 후, 백년옥에서 제공하는 다른 메뉴를 맛 보는 것이
처음 방문한 손님이 맛의 실패를 보지 않는 가장 안전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백년옥의 칼국수와 만두국도 훌륭하지만, 칼국수, 만두국 자체의 훌륭한 맛을 찾고자
한다면, 그쪽의 전문점을 찾는 것이 바람직 할 듯 하다.


2009년 10월 16일

[분당/서현] 이런저런.. 수산...가을전어.

09.10 분당 서현동 XX 수산..

퇴근 시간 이후라서 그런지.. 많은 직장인들로 붐빈다.

XX 수산.. 이러한 형태의 업소들이 일식집 보다는 저렴하고 푸짐(?)한 양을 자랑해서 인지,
손님들로 붐비는 듯 하다. 서현역 주변의 주점이 대부분 젊은 층을 타겟으로 해서 인지,
상대적으로 이러한 곳에는 직장인들로 붐비는 듯 하다.

가격적인 경쟁력은 그리 높아 보이지 않는다.


주로 광어/우럭이 주종목인.. 큰 특징은 없는 XX 수산.

기본찬.. 특별함은 없다.. 국물은 맑은 홍합탕을 제공한다..


전어회 - 25,000  / 전어 몇마리나 잡았을까? 5~7 마리 정도?


10월경이 전어 제철인지, 끝물인지 잘 모르겠다..
기름지고 고소한 맛이 괜찮다. 개인적으로 전어구이 보다는 회나 초무침이 더 좋은 듯 하다.

개인적으로 매년 가을에는 꼭 전어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올해도 역시나 몇 번은 맛보고 지나가는 듯...

다만, 이름은 밝히지 않지만, 분당 서현의 이 곳에 고용한 서빙 담당하시는 아주머니들은
서비스 교육을 좀 받으셔야 할 듯...주인만 답답할 듯...




2009년 10월 13일

[분당/서현] 딘타이펑 - 샤오롱바오 전문(만두) 식당

09.10 '딘타이펑' - 대만 출신의 샤오롱바오 전문 중식당.

주소: 경기 성남 분당구 서현동 250-6, 은성빌딩2층
전화: 031-705-2778
영업시간: 11:00 ~ 22:00
주차: 주차가능 1시간 무료(짧다)

http://www.dintaifung.co.kr

딘타이펑은 약 40년의 역사를 가진 대만 출신의 딤섬 전문 식당 브랜드로,
93년에 뉴욕타임즈 가보고 싶은 10대 레스토랑으로 선정되었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런지는 잘 모르겠다.

대표메뉴는 샤오롱바오(소룡포 小龍包)로, 얇은 만두피에 담긴 만두소와 육즙이
일품이다. 100% 수제 공정으로 만든다고...

메뉴는 덤플링/면/스프/요리/볶음밥/디저트/세트메뉴..로 구성..

덤플링(만두)는 대략 10개에 평균 1만원대 가격을 형성. VAT 별도.
면류는 평균 7~8천원 정도 가격대.
요리는 평균 1만5천원 ~2만원대 가격.
볶음밥은 평균 8천원, 커플세트는 3만원대, 패밀리세트(4인용)은 약 7~8만원.

딘타이펑 서현점은 2층에 위치.. 계단 입구 전경..



입구는 이러하다...



대략 테이블 20여개, 블록화 되어있는 공간 5~7 테이블, 연회용 공간도 있는 듯.





기본차림. 짜샤이와 간장 & 생강편채. - 생강편채는 딤섬을 먹을때 고명으로 사용.


커플세트A - 33,000
숭얼시에펀탕(2개) /샤오롱바오/홍뉴탕미엔/샤런딴판/ 음료/요거트... 의 구성..

음료는 콜라/사이다 등을 선택할 수 있다. 콜라 작은거 나온다.. (-.-)++



숭얼시엔펀탕 : pine mushrooms & crab meat soup
쉽게 말하면, 자연송이 게살스프...라고 한다.


공기밥 그릇 보다 약간 큰 보울에 담겨 제공된다.
좀 더 뜨끈했으면.. 하는 개인적 바램이 있다.. 맛은 so..so..



샤런딴판 Fried rice with egg & shrimps
신선한 새우 계란 볶음밥.

중식 볶음밥 답게, 센 불에 밥알을 적당하게 볶아 기름이 잘 코팅된
꼬들꼬드한 맛을 선사한다. 불맛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볶음밥에 불맛을 기대하는게 아니던가? -.-;;)


계란, 새우가 잘 볶아 진게 보인다. 다소 기름이 많은 듯한 느낌도 있다.
일반 중식당과 달리, 이 곳에서는 볶음밥용 짜장을 제공하지는 않는다.


홍뉴탕미엔 Braised beef noodle soup(served without beef)
진하고 얼큰한 대만식 홍샤오 우육탕면


보기와 달리, 국물이 그리 짜거나 맵지는 않다.

한 수저도 뜨지 않은 서빙된 상태의 모습을 촬영했는데,
서빙시 좀 더 깔끔하게 제공한다면 좋을 듯 하다.


면은 소면보다 굵고, 우동면보다 얇은 중면(?) 정도 급이라고 볼 수 있겠다.


한국인의 특성(?)상 좀 더 뜨겁게 데워 제공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그리 맵기가 강렬하거나 진하지는 않다.


샤오롱바오 Steamed pork dumplings
담백한 육즙이 풍부하게 가득찬 단타이펑의 대표메뉴


딱 10개 제공한다.




15g의 얇은 만두피, 16g의 만두소, 18개의 주름을 잡아 만든다는데..
사진으로는 18개의 주름으로 보이진 않습니다만......



수저에 담아 한장 찍고...



샤오롱바오 귀퉁이를 살짝 찢어 육즙을 내고, 그 위에 생강편채를 고명으로 올려 한장.

예전에 맛본 샤오롱바오는 그 육즙이 너무 뜨거워 입천장을 뎃 적이 있었지만,
이번엔 안 그런듯... 전반적으로 음식이 뜨겁게 서빙되지 않은 듯 하다....

샤오롱바오의 육즙은 역시 일품인 듯.. 만두피가 얇고 쫀득하니 맛나고,
만두소는 고기의 양이 그리 많지 않은 듯 하여 큰 부담이 없다.

딘타이펑의 대표메뉴로 추천 한다고 하니, 나름 이유를 알 수 있을 듯..
(뜨겁지 않아 다소, 매우 아쉬웠지만..)

마지막으로 요거트 아이스크림..



주말 점심 시간대에는 가족단위의 손님이 많은 듯 하다.

맛에 대해서는 큰 불만도 없지만, 대 만족도 없는 듯 하다.
딘타이펑의 적절하게 평하기 위해서는, 좀 더 많은 메뉴를 맛 본 뒤 가능할 듯 하며,
서빙시 요리를 좀 더 따뜻하게(혹은 뜨겁게) 제공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가격은 모두 VAT 별도이며, 일반 중국요리집 대비 약간 가격이 높을 수 있겠다.
서현점의 경우 코스 식사를 할 때, 1시간 주차 무료는 시간이 다소 촉박한 듯 하다.
(물론 분당 중심가에 위치해서 주차요금의 압박 때문에 그렇겠지만...)

일전에 타 블로거가 대만을 방문하여 딘타이펑 본점의 맛을 보고 극찬한 포스트를
본 적이 있어, 그러한 기대를 가지고 서현점을 방문하였다.
대만의 맛과 한국 서현의 맛이 동일한지 궁금하다.
가족단위 식사로 크게 부족함은 없을 듯 하며, 다양한 딤섬을 맛 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하다.
2009.10 by daniel...